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국내 최대규모 전문 공연장이자 복합문화시설인 '서울아레나' 공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아레나는 서울에 대규모 공연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2023년 11월부터 도봉구 창동에 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대 2만8천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, 상업시설 등을 갖추게 됩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현장을 살핀 뒤 1년 반 뒤 이곳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'헌트릭스' 같은 세계적인 아트릭스가 찾는 '월클' 공연 성지로 변모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세계적 수준의 공연 인프라를 공급해 연간 관람객 270만 명을 끌어들여 K-팝과 대중문화 산업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115163004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